[호치민 4일차] 첫 출근날 – 증열처리, 포멜로, 그리고 냉면까지!
✔ 2025년 3월 3일 – 호치민 4일차
✔ 첫 출근!
✔ 건강한 아침식사
✔ 포멜로 증열처리 및 검역 과정 체크
✔ 호치민 인기 맛집 유천칡냉면 방뭄ㄴ
✔ 포멜로 해체 작업 도전
🌅 아침 – 첫 출근을 위한 준비
✔ 아침식사: 삶은 계란 + 아보카도 + 오이 + 상추 샐러드 (들기름+소금 드레싱) 🥗
아보카도...베트남 아보카도가 이렇게 맛있다니,,,나중에 소개시켜 드릴께요!
✔ 머리는… 글램팜을 안 했더니 곱슬이 올라와서 신경 쓰임. 😩
✔ "그래도 첫 출근이니 기운 내 보자!" 💪
🏢 증열처리 시설에서의 하루 – 포멜로 검역 과정
✔ 출근 후 바로 증열처리시설(Vapor Heat Treatment)로 이동.
✔ 가장 큰 포멜로 8개를 선정해 온도 센서 장착.
✔ 가장 저온을 나타내는 위치에 포멜로 배치.
✔ 컨트롤룸에서 온도 기록 확인 후 서명!✍
✔ 이날은 웨이라는 베트남 검역관이 근무함.
✔ 증열처리가 끝난 포멜로는 냉각실(Chilling Room)로 이동.
✔ 한국 수출 전까지 봉인 처리 완료! 🔒
🚪 시설 내부 체크:
✔ 작업장 문마다 방충시설로 에어커튼과 고무커튼 설치되어 있어 병해충 유입관리 철저.
✔ 수작업 세척 과정 확인 - "기계가 잘 안 돼서 수동으로 작업 중이라고 하심."
✔ 다음번엔 선과장 간판부터 찍어둬야겠다!
📝 온도 기록 확인:
✔ 증열처리 47도 20분 완료 확인!
✔ 온도 기록지에서 5분마다 체크된 온도를 최종 점검.
✔ "맨 아래 4줄만 확인하면 20분이니, 금방 체크 가능!"
✔ 증열처리 완료된 검역 전 포멜로는 봉인 처리 완료.
✔ 오늘 2개 챔버(16톤) 처리 완료. 내일 1개 챔버 추가 후 24톤 수출 가능! 🚢
🌇 퇴근 후 –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길
✔ 퇴근길, 아름다운 석양이 너무 예뻐서 한 컷. 📸
✔ 호치민 복귀 1시간 40분 정도 소요.
✔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다!” 😌
🍜 유천칡냉면 – 현지화 성공한 한국식 냉면?
✔ 어제 갔던 Finelife 마트 옆에 유천칡냉면 발견!
✔호치민에서도 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곳💯.
✔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다고 해서 방문.
✔ 냉면 단품 16만동, 고기 포함 세트 22만동.
✔ 베트남 현지인들로 가득 차 있음. (우리만 한국인?!)
✔ 맛은? 양념 맛도 좋고 시원해서 한국보다 더 맛있는 듯!
✔ "여긴 꼭 다시 와야겠다!"
🍊 집에서 포멜로 해체 도전!
✔ 직접 포멜로 해체 작업 도전!
팜 여사님이 껍질 분리하는 거 봤는데, 좀 어려워 보이더라. 그래도 내가 검역한 포멜로가 한국에서 인기 대박 났으면 좋겠다 싶어서 직접 껍질 벗기는 거 해보려고...
✔ “테이블 높이가 안 맞아서 자세가 어색했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 포멜로 한 개 해체 → 작은 지퍼백 한 개 가득 참.
✔ "이거 언제 다 먹지?" 🤣
✔ 오늘 너무 배불리 먹어서 내일 아침은 요거트만 먹기로!
📌 호치민 4일차 총정리 – 첫 출근, 검역 과정, 그리고 냉면까지!
✅ 하루 요약:
- 아침 건강식 샐러드 🥗
- 증열처리시설에서 포멜로 검역 🍊
- 온도 기록지 확인 및 봉인 처리 🔒
- 퇴근길 1시간 40분, 아름다운 석양 🌇
- 호치민 인기 맛집 유천칡냉면에서 냉면 한 그릇 🍜
- 집에서 포멜로 해체 작업 도전!
✔ 결론: "첫 출근날, 무사히 마쳤다! 이제 본격적인 검역 업무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