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군 포케 맛집, 포케사이공 후기 (with 코코넛주스)
연어 생각날 땐, 가볍게 한 그릇호치민에서 요즘 자주 먹는 식단은 대부분 쌀국수나 한식 위주다.가끔은 생연어 한입이 간절할 때가 있는데,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다.원래 브런치 카페를 가려고 1군 검색하다가, 포케집 사진 보고 급선회했다.그래서 가게 된 곳이 바로 포케사이공(Poke Saigon).박물관 옆이라 접근성도 괜찮아오늘은 일이 없는 날이라 아침 일찍 호치민 시립박물관을 다녀왔다.박물관에서 나와 도보로 이동하는 길은 전혀 멀지 않았다.문제는… 포케사이공 입구가 살짝 난이도가 있다는 점.초행자라면 나처럼 다른 매장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올 수도 있음...ㅎㅎ🚩 Tip! 바이크 주차장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위치해 있다.포케사이공 외에도 옆에는 다른 카페 두 곳이 함께 있다.캘리포니아 포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