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호치민 7군 푸미흥 구경
[호치민 세 달 살기] 2025년 3월 1일 - 호치민 2일차어제 처음으로 내 집에서 잤음. 앞으로 세 달 동안 살 내집 ㅎㅎ오늘은 숙소 적응도 할 겸 동네 한 바퀴 + 커피 + 장보기 + 쌀국수 먹방 코스 돌았다.⸻아침 - 동네 한 바퀴 & 커피 타임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근처 한 바퀴 돌아본다.날씨? 습함. 공기? 매연 좀 있음.하지만 나무 많고 거리도 깔끔해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물론인도는 온통 바이크 주차장이다....주로 걸을 땐 차도로 걷게 된다...타의로..😂걷다 보니 푹 롱(Phúc Long) 커피숍 발견해서 들어갔다. 아마 십미터나 됐으려나?베트남 하면 또 연유 커피,,카페쓰어다..가 유명하긴 한데,아침부터 너무 달달하면 힘들 것 같아서 평소 내 취향의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 푹 롱 ..